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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이메일 :    조회수 : 158  

강시내(문화유적학과, 2002학번)

 

자기소개

저는 현재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에 재직 중에 있습니다. 저는 2002년에 입학을 해서 2006년에 졸업을 했습니다.

저는 협회에 취직하기 전 ()우리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매장문화재 조사연구원으로 발굴조사를 하였고,

협회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협회 회원기관 조사원들의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학예사나 공무원같은 시험을 준비해서 직장을 얻은 것이 아니라서 저의 취업이야기가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꼭 학예사나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저와 같은 방향으로도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직업(회사)소개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라는 곳입니다. 많이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희 협회는 매장문화재를 조사하는 기관들이 모여서 기관과 조사원들의 권리 및 이익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기관입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의 자격관리 및 지도·감독, 매장문화재 용역대가 기준 마련, 조사연구 인력의 교육, 학술지 발간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는 총무부와 연구부의 2개 부서로 나누어져 있고요, 저는 연구부 연구보조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조사연구인력 교육부분을 맡아서 2011년 연 11, 2012년 연 12회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협회에서 하는 교육은 매장문화재 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중점으로, 조사기초과정, 조사운영과정, 조사기법과정, 조사연구과정의 4가지로 나누어서 교육되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 주제를 정하고, 교육 강사와 장소 등을 섭외하고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연구보조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연구직이라기보다는 사실 행정직 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주제 선정이나 강사 섭외 등의 부분은 고고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부분으로

저는 항상 현장에서 조사하는 연구원들에서 꼭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과정

저는 대학교 4학년때까지 여름방학에는 항상 발굴현장에서 발굴조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우리문화재연구원에 입사를 했습니다. 고고학을 전공하는 저에게 있어 현장과 떨어진 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발굴현장에서 어깨를 다치게 되면서 현장에서 조사를 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 연구원을 그만두고, 사무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협회에 입사 원서를 넣고 제가 가장 높이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점은 바로 제가 조사기관에서 발굴을 하던 연구원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협회에서는 현장과 실내를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직원을 찾고 있었고, 저는 바로 그 부분에 있어 함께 응시했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리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을 보고 들어온 것이 아니라 준비과정이 따로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별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없지만

하나 강조하고 싶은게 있다면 이직을 하거나 일을 그만둘 때에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나는 이제 이 일을 안할꺼니까 상관없어라고 생각하고 마무리를 깨끗하게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가 직장에서 일하면서 본 결과 각기 다른 곳에서 일을 하게 되더라도 꼭 한번은 일적인 문제로 만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특히 더 신경써서 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기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고고학이라고 해서 무조건 발굴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새는 고고학과 관련된 많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21세기는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보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신과 맞는 일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렇게 고민한 결과가 모여서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두서없는 이야기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등록일 : 2017/04/05 : 첨부화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