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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준비하라
  작성자 : 관리자 이메일 :    조회수 : 218  

김동열, 전통건축학과 01학번

 

 

자기소개

자기소개를 쓸려고 하니 마치 신입생 환영회 때 자기소개 같아 조금 쑥스럽네요.

저는 2001년 본교에 입학하여 지난 10여 년간 백지에 문화재라는 글씨를 조금씩 채워갔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문화재청 2년차 학예연구사로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글을 써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발자취를 보면 7년간의 학사, 2년간의 석사, 2년간의 회사원, 2년간의 박사과정을 마쳤거나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후배님들보다 조금은 먼저 배웠거나 과정을 밟아본 평범한 선배입니다.

 

직업(회사)소개

학예연구사란 연구직공무원으로 줄여서 학예사라고도 부릅니다. 학예연구사는 문화재청, 문화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지자체 등에서 문화유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합니다.

문화재청에 소속된 학예연구사는 상당수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고궁박물관에 근무를 하게 됩니다.

현재 저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신라문화권을 담당하는 지방연구소로 조직은 11(학예연구실, 기획운영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발굴조사, 유적정비, 기획연구 등의 고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과정

학예연구사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 3차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1차 객관식은 문화사, 한국문화사, 영어 3과목을 시험을 봅니다.

저의 경우 문화사는 EBS 세계사 강의를 통해서 기초를 다지고, 수능 기출문제 위주로 본시험 준비를 하였고, 한국문화사는 공무원 시험과 한국사능력시험 1급 기출문제를 통해서 준비하였습니다.

영어는 평소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독해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차 주관식 시험 준비는 한국건축사 교재와 논문, 보고서를 통해서 예상문제를 만들어 답안을 작성과 수정의 반복을 통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차 면접의 경우는 2차 준비를 통해 전공지식이 정리가 되어 별다른 준비보다는 시험공부 때문에 미루어 놓았던 수업과 프로젝트에 열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취업준비과정에 대해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후배님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이러한 시험 공부법 보다는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후배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감준비입니다. 대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성적 등 상대적 서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상위그룹에 있는 후배님도 있겠지만, 하위그룹에 있는 후배님도 있을 것입니다. 한 예로 1980년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고 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제목을 인용하면, 후배님들이 가고 싶거나, 하고 싶은 곳에 도달하는 순서는 성적 또는 서열 순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위권에 있는 그룹의 후배님은 상대적 박탈감을 갖기 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학창시설 그렇게 성적으로는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적 측면에서 후배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현재를 너무 암울하게 보기보다는 준비는 장기적으로 세우데, 단기적으로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워 하나씩 이루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목표를 성취하지 못하여도 너무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기적인 목표는 단지 장기적인 목표로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평범한 선배로서 후배님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등록일 : 2017/04/05 : 첨부화일 없음